<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수지에 이어 이번엔 정용화다. 씨앤블루 정용화가 난데없는 결혼설에 직접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제 지인이 있어서 들은 건데 정용화 내년에 결혼한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구체적 증거 없이 '지인'이라는 단어에 실체 없는 소문이 퍼져나갔고, 당사자인 정용화의 귀에도 들어갔다.
결국 15일 정용화가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온라인에서 떠도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용화는 "이미 이쯤 되면 내년 계획이 거의 다 차있다. 스케줄에 결혼은 없던데. 결혼이라는 일정은 안 올라와있다"고 말했다. 이어 "DM으로 그만 물어봐 달라. 대답하는 것도 이상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며 난데없는 결혼설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실체 없이 떠도는 소문에 곤욕을 겪는 스타들이 더 많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8월 수지는 신흥 재벌 뷰티기업 대표와 결혼한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수지가 한 뷰티 기업 대표와 결혼 예정으로 곧 발표가 난다는 이야기였다. 이 소문은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공유됐고, 심지어 온라인 커뮤니티로까지 확산되며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수지 소속사 김장균 매니지먼트 숲 대표는 자신의 SNS에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며 진화에 나섰고, 해당 기업 측도 '사실무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가수 송가인, 옥택연, 방탄소년단 RM, 이제훈, 공유와 정유미 등이 사실이 아닌 결혼설 루머로 고통받았다.
최근 이영애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이 직업은 때론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 다른 사람이 내 굴뚝에 와서 불을 지피고 간다"며 "이런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기만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조언을 건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