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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은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 속에는 균열이 일어난 것 같은 그래픽과 함께 신보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아홉은 오는 20일부터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일에는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더 패시지 무드 필름 : 아워 패스'가 공개된다. 이어 21일부터 23일, 27일, 29일까지 나흘간은 아홉의 변화무쌍한 비주얼이 담긴 콘셉트 사진이 베일 벗는다.
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준비돼 있다. 30일에는 '더 패시지' 전곡이 담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31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고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두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는 아홉의 청춘 서사를 한 단계 확장한 작품이다. 소년에서 어른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성장통을 다룬다. 전작 '후 위 아'가 불완전하지만 가능성을 품은 '미완의 청춘'을 그려냈다면, '더 패시지'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선 '러프 청춘'을 표현한다.
아홉 새 앨범 '더 패시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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