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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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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kg 감량' 손담비, 출산 6개월 만에 드러낸 S라인···크롭 패션은 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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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늘씬한 자태로 크롭 패션까지 성공했다.

    지난 17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사진 속 손담비는 특유의 감성을 잘 소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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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손담비는 길이가 서로 다른 니트 상의에 독특한 체크 롱 스커트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상의는 묘하게 크롭으로 트여 있어서 손담비의 배와 허리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나 손담비의 이런 모습은 마치 한창 활동 중이던 '토요일 밤에' 등이 떠오를 정도로 날씬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득녀했다. 출산 후 발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운동을 하더니 67kg에서 48kg으로 감량했다고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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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은 "진짜 살 잘 뺀다", "너무 신기해요", "어떻게 배가 하나도 안 나왔죠"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밝힌 후 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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