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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 재수술 후 결막염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알레르기 결막염 진짜 무서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눈에 거즈를 붙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심한 탓에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어제 하루 종일 앞도 못보고 눈물만 질질 흘림"이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다들 눈관리 잘하셔유.."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안면 윤곽, 쌍꺼풀 수술, 인아웃 매몰, 코 성형 수술 등을 통해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으며, 최근에는 또 한번 눈 수술을 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준희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여자는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그렇지 않냐"라며 "그래서 살짝 튜닝을 보기로 했다. 그거에 대한 브이로그로 돌아올 것 같다"고 별도의 콘텐츠를 예고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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