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블랙핑크, 3년 만 컴백 시동 "뮤비 촬영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돌입

    아시아투데이

    블랙핑크/Y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0일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며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YG 측은 "앨범은 현재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최종 단계에 있다"며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영국 '꿈의 무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열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