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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 코미디 온다…'퍼스트 라이드', 예매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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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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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강하늘 주연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10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20일 오전 11시40분 기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및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영화 '30일'의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재회해 유쾌하면서도 기분 좋은 코미디 영화를 예고한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화의 날에 개봉하는 '퍼스트 라이드'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행진을 끊어내고 한국영화의 저력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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