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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숙려캠프, '반사회적 인격장애' 남편 면밀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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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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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16기 첫 번째 '폭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들은 만난 지 불과 11일 만에 '계획 임신'을 했다고 밝혀 시작부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58회는 수도권 3.3%, 전국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먼저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가 시비를 걸고 육아 스트레스를 표출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후 아내 측 영상에서는 겉으론 친절하고 자상했던 남편이 집에서는 아내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이중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아내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발작 증상을 보여 119 구급대원까지 출동했으나, 남편은 "민폐다", "적당히 하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에게 "가족한테나 잘하세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광민 전문의는 과거 '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던 남편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한편 16기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은 오는 23일 밤 10시 10분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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