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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68만 유튜버가 본 임영웅…"장난 많이 치고 재밌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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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구독자 68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캡틴따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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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68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

    캡틴따거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아일랜드에서 만난 형과 누나가 임영웅 오랜 친구라고 해서 신기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로 진짜 만나게 됐다"라는 글을 적고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임영웅에 대해 "실제로 만나보니 장난도 많이 치시고 유쾌하고 재밌는 분이셨다"면서 "트로트 경연 때 어땠는지도 물어보고 무대에 섰을 때 어떤 느낌인지도 물어봤다. 나도 언젠가 저런 정점의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음악과 무대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 뵙고 싶은 사람"이라고도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임영웅은 다음 달부터 'IM HERO'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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