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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하피냐 등이 빠져도 바르셀로나는 강력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올림피아코스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선발 라인업]
바르셀로나는 보이체흐 슈제츠니, 알레한드로 발데, 에릭 가르시아, 파우 쿠바르시, 쥴스 쿤데, 마크 카사도, 페르민 로페즈, 페드리, 라민 야말, 마서크 래시포드, 드로 페르난데스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콘스탄티노스 졸라키스, 프란시스코 오르테카, 로렌초 피롤라, 파나기오티스 레스포트, 코스치냐, 산티아고 헤제, 다니 가르시아, 다니엘 포덴세, 치키뉴, 젤손 마르틴스, 아유브 엘 카비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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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분 만에 포덴세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는데 슈제츠니가 막아냈다. 전반 7분 페르민이 골을 터트리면서 바르셀로나가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바르셀로나는 밀어붙였다. 전반 17분 야말 슈팅은 빗나갔다.
올림피아코스 반격도 맷웠다.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가르시아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28분 프리킥 때 피롤라 헤더가 나왔지만 빗나갔다. 전반 31분 치키뉴가 부상을 당해 나시멘투가 투입됐다.
페르민이 또 골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드로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다. 전반은 바르셀로나 2-0 리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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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올림피아코스는 마르틴스를 불러들이고 흐리스토스 무자키티스를 넣었다. 후반 3분 페르민 헤더가 나왔는데 졸라키스가 선방했다. 후반 5분 엘 카비가 골을 넣었는데 이전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엘 카비가 골을 기록해 차이가 좁혀졌다.
후반 12분 헤제 퇴장으로 올림피아코스는 수적 열세에 몰렸다. 수적 우위를 얻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14분 프렌키 더 용을 투입했다. 후반 20분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야말이 성공했다. 후반 29분 래시포드 강력한 슈팅이 골망을 흔들어 바르셀로나는 승기를 제대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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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후반 30분 제라르드 마르틴, 루니 바르다지를 투입했다. 후반 31분 페르민이 또 골을 기록하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34분 래시포드 멀티골로 6-1이 됐다. 후반 35분 마르크 베르날을 넣어 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렇다 할 대응을 못했고 결과는 바르셀로나의 6-1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바르셀로나(6) : 페르민 로페스(전반 7분, 전반 38분, 후반 31분), 라민 야말(후반 23분), 마커스 래시포드(후반 29분, 후반 34분)
올림피아코스(1) : 아유브 엘 카비(후반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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