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예능 첫 등장한 대통령실 브리핑룸···장도연, 강유정 대변인 만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SBS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새 토크쇼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에서 예능 최초로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말 전하는 지구인’이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MC 장도연과 만나 대변인의 업무와 일상을 소개한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의 소통 창구로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보고보고보고서는 MC들이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매회 지구인 게스트를 탐색하며 대화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다.

    첫 회에는 강 대변인 외에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캐릭터 ‘골든’의 작곡가 겸 가수 이재,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어쩔수가없다’ 등에 출연한 배우 김형묵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