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안방에서 열린 벨기에 브뤼허와의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김민재는 뮌헨이 4번째 골을 넣은 뒤인 후반 36분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투입돼 10분 정도 뛰었습니다.
첼시와 파포스를 꺾은 뮌헨은 3연승을 달리며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충격의 3연패를 당한 리버풀은 4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리버풀은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 1로 이겨 10위를 달렸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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