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전은 원정 경기를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구단의 4번째 우승을 함께 염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잠실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며, 응원단과 치어리더가 현장 열기를 이끈다. 예약은 필수이며, 프리미엄석·익사이팅존·외야 그린석을 제외한 좌석에 한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트윈스 응원단. [사진=LG] 2025.10.23 zangpab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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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원정에서도 잠실의 열기를 이어가겠다. 팬들과 함께 우승의 순간을 나누고 싶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팬들은 LG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일부 좌석은 현장 판매된다. 입장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하다.
LG는 22일 공개 청백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하고,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열었다. 한국시리즈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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