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테니스 대회' 26일 개막 |
이 대회는 유망 선수들이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고 상위 투어로 도약할 수 있는 국제 챌린저급 대회다. 정현(대한민국),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 콜맨 웡(홍콩) 등 국내외 주요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예선과 주중 일반석은 자유석으로 운영되고 주중(10월 27∼30일) 지정석과 주말(10월 31일∼11월 2일) 경기의 전 좌석은 등급에 따라 차등 요금이 적용된다.
티켓 예매는 놀(NOL) 티켓 (구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은 국내 테니스 발전을 이끄는 동시에 팬과 선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타이틀 스폰서로서 단순한 경기 후원을 넘어 팬들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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