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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6일 경기 고양 뉴코리아CC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한 호주팀의 이민지(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호주는 이날 미국과의 결승전 3경기 중 싱글 매치 2경기를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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