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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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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가은·박현호, 임신 이어 겹경사…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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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오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부부’ 은가은과 박현호가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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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은가은, 박현호 부부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마운드미디어 산하 신생 레이블이다. 은가은과 박현호가 첫 계약 체결 연예인이다. 향후 소속 연예인을 점차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은가은은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간 ‘맏내딸’, ‘귀인’, ‘약속합니다’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를 맡고 있기도 하다.

    박현호는 보이그룹 탑독 멤버 출신이다. 트롯 가수로 전향한 뒤 ‘편애중계’, ‘트롯전국체전’, ‘불타는 트롯맨’ 등 다양한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은 이들은 채널A ‘신랑수업’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전후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최근 은가은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은가은, 박현호 부부는 “인생의 큰 전환점에서 가족처럼 든든히 기댈 수 있는 소속사 식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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