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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1년 만에 본업 복귀하는 '영원한 딴따라', 신곡 이어 단독 콘서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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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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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박진영이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를 개최한다.
    최근 박진영은 11월 5일 새 싱글 '해피 아워'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30일 공식 SNS 채널에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 포스터를 공개하고 2025 송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포스터 속 박진영은 강렬한 핑크, 레드 도트 무늬 의상을 입고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박진영은 12월 13일 오후 6시, 14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2024년 12월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에서 여전한 에너지, 최고의 딴따라 위엄을 빛낸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약 1년 만에 새 공연으로 본업에 복귀해 올해 연말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박진영은 떼창을 이끄는 세대불문 히트곡 퍼레이드와 '영원한 딴따라' 퍼포먼스 내공을 제대로 보여주는 콘서트를 통해 '연말 공연의 황제' 면모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대표곡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파티', '1위곡', '그루브', '80년대', '30주년' 등 다양한 주제로 녹여내 매해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인 만큼 2025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 역시 어떤 테마로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은 11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해피 아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피 아워 (퇴근길) (With 권진아)'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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