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가 갑작스러운 사과를 전해 우려를 사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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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31)가 돌연 사과문을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장동주는 31일 SNS(소셜미디어)에 검은색 바탕 사진을 올리며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사과만 올린 게시물에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왜 그러나" "괜찮냐" "걱정된다" "무슨 잘못이라도 한 거냐" 등 댓글을 남겼다. 배우 방은희도 "무슨 일 있어?"라며 우려를 표했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도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며 사태 파악에 나섰다.
장동주는 2017년 KBS2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했다. 2020년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주상숙(라미란 분) 아들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선 김남길 조력자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내년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도 앞두고 있다.
장동주는 2021년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후 직접 가해자를 붙잡은 미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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