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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원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5차전 우익수로 이원석을 선발 기용했습니다.
한화는 오늘(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5차전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손아섭(지명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이원석(우익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으로 나섭니다.
전날 4차전과 비교하면 하주석과 최재훈이 각각 7, 8번에서 6, 7번으로 올라갔고, 선발 우익수는 이진영에서 이원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원석은 4차전 6회 대주자로 출전, 1타수 1안타에 도루 1개, 1득점 성적을 냈습니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한화의 5차전 선발 투수는 문동주입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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