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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이 37회 연속 모두 팔렸다.
한국프로야구(KBO)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솔(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입장권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한 관중 수는 1만 6750명이다.
이로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7경기 연속 완판됐다.
올해 포스트시즌 관중 수는 16경기 33만5080명이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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