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3일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와 손잡고 KBO 야구 헬멧 키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링은 4일 노플라스틱선데이 자사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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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노플라스틱선데이와 손잡고 친환경 굿즈를 출시한다.
KBO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협업을 통해 KBO 야구 헬멧 키링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노플라스틱선데이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KBO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키링들을 선보여왔다.
앞서 출시된 KBO 태그미 럭키 야구 키링 시즌2는 리그 10개 구단의 엠블럼이 새겨진 디자인과 NFC 기반의 팬 참여형 콘텐츠로 호평받으며 친환경 굿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야구 헬멧을 모티브로 구단별 로고와 컬러를 적용한 게 골자다. 특히 NFC 태그 기능이 있는 기존 시즌2 키링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만큼 커스텀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KBO는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며 “팬들에게 의미 있는 소비 경험과 친환경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O 야구 헬멧 키링은 4일 노플라스틱선데이 자사몰에서 공개된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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