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감독은 12일 출간되는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웅진씽크빅·336쪽)에서 선수, 단장,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KBO리그 최초의 인물로서 느낀 야구 인생과 리더십의 철학을 풀어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염경엽 LG 감독의 신간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사진=웅진씽크빅) 2025.11.04 zangpabo@newspim.com |
LG를 2023년과 2025년 통합 챔피언으로 이끈 염 감독은 책을 통해 야구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믿고 기다리는 법을 이야기한다. 그는 "젊은 후배들과 아직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한 청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며 "결국 누구에게나 자신의 시간이 반드시 온다는 믿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책에는 현장 지도자로서의 경험, 실패와 재도전의 과정 그리고 팀을 하나로 만드는 리더십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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