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앤더슨은 루벤 아모림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으며, 이제 많은 맨유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일 노팅엄과의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격돌했다. 경기를 앞두고 아모림 감독은 앤더슨을 두고 "아주 훌륭한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운 바 있다. 실제 앤더슨은 맨유전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결국 2024년 여름 뉴캐슬을 떠나 노팅엄 유니폼을 입었다. 앨리엇은 첫 시즌부터 실력을 입증하며 주가를 높였고, 팀의 중원을 담당했다. 지난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 노팅엄이 30년 만에 유럽대항전에 진출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올 시즌에도 팀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앨리엇은 공격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임무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내는 만능 미드필더 자원이다. 간결한 플레이로 공격 템포를 유지하고,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장 곳곳을 누비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가올 1월 새로운 자원을 데려올지 관심이 모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앤디 미튼 기자 역시 "내 생각에 맨유는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이다. 지금 맨유의 상황에서 보면 앤더슨이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나는 말을 아주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라며 영입 가능성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