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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미주, 4년 만 안테나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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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테나 "11월 전속계약 종료"

    한국일보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4년 만에 안테나를 떠난다. 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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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4년 만에 안테나를 떠난다.

    6일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라고 알렸다.

    미주는 지난 2021년 11월 안테나로 이적한 뒤 솔로 및 예능 활동을 이어왔던 바, 약 4년 만에 안테나를 떠나게 됐다.

    안테나 측은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Ah-choo)' '데스티니' '종소리' 등의 곡을 내며 활동했다. 이후 2021년 팀이 해체하면서 솔로로 전향한 그는 예능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 등에 출연하며활약을 이어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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