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뮤지컬 물랑루즈가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CJ ENM과 놀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한 이번 공연은 라이선스 뮤지컬로, 총 160분간 진행된다. 공연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후 2시와 7시 30분에 열린다. 일부 평일과 주말에는 추가 회차가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9년 파리의 보헤미안 문화가 꽃핀 시기를 배경으로, 사랑과 갈등, 예술의 가치를 그린 작품이다.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은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단장 지들러와 귀족 몬로스 공작의 방해로 위기를 맞는다. 크리스티안은 낭만적인 보헤미안 로트렉과 함께 물랑루즈를 재정 위기에서 구하고, 동시에 사틴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공연을 기획한다. 이들이 준비하는 무대는 결국 세 인물의 복잡한 관계를 고스란히 비추며 극적인 전개를 이끌어낸다.
한편 ㈜레버리지히어로(대표 김일신)는 공연·뮤지컬·영상 분야 오디션 플랫폼 '쇼스타'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우와 기획자를 한 곳에서 연결하는 통합 오디션 플랫폼으로 배우는 프로필 한 번 등록으로 다양한 오디션에 손쉽게 지원하고, 기획사와 제작사는 지원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결과를 즉시 전달할 수 있다.
현재 쇼스타는 버전2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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