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고소인과 합의한 가운데, 심하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하은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먼훗날 폭풍처럼 강렬하고 태양처럼 뜨겁던 모든 날이 지나, 고요하고 평온한 하루하루 속에 우리를 기대해봐"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그냥 잘하란 말이다"라고 덧붙이며 이천수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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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천수와 심하은은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해맑은 이천수의 미소와 아름다운 심하은의 미모가 특히 시선을 끈다.
한편 이천수는 최근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천수의 오랜 지인인 A씨가 이천수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으며, 이천수가 외환선물거래 투자를 권유하며 수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챘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후 지난 7일 이천수 소속사는 "고소인 A씨의 오해해서 비롯된 것"이라며 "원만히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심하은은 이천수의 피소 소식 이후 SNS 댓글창을 닫는 등의 행보를 보였으나, 상황이 마무리된 뒤 SNS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심하은,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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