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프로축구 K리그

    김현준 천금골…대구, K리그1 잔류 희망 이어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 대구FC와 제주SK FC가 벌이고 있는 K리그1 생존 경쟁이 37라운드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최하위인 대구는 어제(8일) 홈구장에서 열린 K리그1 3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8분에 나온 김현준의 골을 앞세워 광주FC를 1-0으로 꺾었습니다.

    같은 시간 11위 제주 SK FC는 안양FC에 1대 2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와 대구의 승점 차는 3으로 좁혀졌습니다.

    오는 11월 23일 열리는 맞대결에서 제주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두 팀의 운명은 최종 38라운드에서 갈리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