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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이어오던 뉴진스 멤버 중 민지와 하니, 다니엘도 어도어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도어 측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전하게 됐다"며 복귀를 결정했다고 선언한 겁니다. 앞서 해린과 혜인이 복귀를 발표한지 3시간이 지나지 않아, 시간차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어도어 측은 "진의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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