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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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에서 영수-정숙, 영호-옥순, 영철-영자, 상철-순자, 광수-정희, 경수-영숙이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상철과 정숙은 방송 종료 후 현실 커플로 발전해 첫 혼전임신 커플이라는 이례적인 결실을 맺었다.
정숙은 본 방송에서는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이후 동기 모임에서 상철과 감정을 쌓으며 관계가 급진전됐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정숙은 '나솔이'라는 태명을 가진 2세를 임신 중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 7일로, 결혼식은 그 이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돌싱 특집으로, 다양한 사연과 직업을 지닌 출연자들의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광수-정희, 영철-영자, 영호-옥순 등 다수의 커플이 방송 이후에도 연인 관계를 유지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회에서는 커플들의 따뜻한 교감과 고백이 이어졌고, 28기의 로맨스는 감동과 함께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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