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인디애나 피버의 렉시 헐(왼쪽)과 소피 커닝엄(오른쪽)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프로암 행사에는 행사 주최자인 아니카 소렌스탐을 비롯해 WNBA 농구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등이 참석했다.
렉시 헐, 소피 커닝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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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의 소속팀 인디애나 피버의 선수인 렉시 헐과 소피 커닝엄, 나스카 드라이버 카슨 호세바, 여자 축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브리아나 스커리 등이 게스트 캐디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하루 뒤 1라운드를 시작으로 4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챔피언 넬리 코다를 비롯한 LPGA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도 이번 대회 참가 예정이다.
[벨에어(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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