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대만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구단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이었던 좌완 투수 왕옌청과 연봉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왕옌청은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 이스턴리그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며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한 빠른 공과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KBO는 2026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도를 도입해 기존 외국인 선수 정원과 별도로 아시아 국적 선수를 포지션에 관계없이 1명 더 영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KBO #한화이글스 #왕옌청 #아시아쿼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