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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공신력이 높은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와 내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베르너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미 협의가 진행 중이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그의 차기 행선지는 MLS 구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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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을 인정받아 2020년 여름 첼시로 완전 이적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EPL 커리어 내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 입길에 올랐다.
결국 2022년 8월 라이프치히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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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손발을 맞춘 손흥민(33, LAFC)과 마찬가지로 MLS행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최종적으론 독일 잔류를 택했다. 뉴욕 레드불스가 영입을 타진했으나 베르너가 거절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공식전 단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어 전력 구상에서 완전히 배제돼 있다. 지난 9월 27일 볼프스부르크전 이후 피치를 밟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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