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한화의 연습 경기 모습.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에서 11-5로 이겼다.
두산은 15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이주엽이 3이닝을 피안타 1개, 무실점으로 막고, 김인태는 만루 홈런을 때리는 활약을 앞세워 6점 차 승리를 거뒀다.
8회 역전 만루 홈런을 친 김인태는 "비공식이긴 하지만 김원형 감독님의 첫 경기라 꼭 승리하고 싶었다"며 "앞에서 찬스를 만들어준 후배들 덕분에 결승타를 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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