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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관련 각종 콘텐츠 및 기록을 제공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팝풋'은 지난 16일(한국시간) 2020년을 시작으로 최근 5년 동안 각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10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이 중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되어 화제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은 2020년부터 A매치 52경기를 소화했다. 득점 27골로 9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최근 들어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중이다. 그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평가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A매치 137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는 한국 대표팀 역사상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이었으며, 직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홍명보 감독과 차범근 전 감독(136경기)을 뛰어넘었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 역사상 최다 골 기록도 넘보는 중이다. 현재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다 골 기록을 가진 이는 차범근 전 감독으로 58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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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A매치 골을 넣은 선수는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으로, 45경기에서 53골을 작렬했다. 이어 리오넬 메시(45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4골), 해리 케인(44골), 킬리안 음바페(42골)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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