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임라라, 출산 한 달 만에 빨간불…"상태 점점 악화, 충격파로 일단 버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임라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 중인 임라라가 출산 후 악화된 건강 상태를 전했다.

    임라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끝나지 않는 임신·출산 후유증과 건초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라라가 병원에 방문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그는 "임신하고 손가락과 손목 통증이 시작됐다"며 "육아를 안할 순 없으니 손목 통증이 점점 악화된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임라라는 "일단 충격파로 버티기에 돌입한다"며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손목 보호대를 미리 구비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임라라는 같은 개그맨 출신 손민수와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커플 유튜버가 됐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 2023년 부부가 됐으며, 지난 10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텐아시아

    사진=임라라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