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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호시노 겐, 내년 2월 내한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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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아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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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내년 2월 국내 팬들을 찾으며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으로, 지난 내한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호시노 겐은 2월 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Gen Hoshino Live in Korea "약속"'을 개최한다. 소속사 아뮤즈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첫 내한에서 선보였던 세트리스트와 무대로 큰 호응을 얻은 흐름을 잇는 자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무대 구성이 준비되고 있다. 첫 내한 당시 스페셜 게스트 이영지와 "한국에 자주 오겠다"는 약속을 언급했던 만큼, 공연명 '약속'에는 당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의미가 담겼다.

    호시노 겐은 최근 신곡 'Dead End'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Dead End'는 영화 '평지에 뜨는 달'의 OST로 참여한 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따뜻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 활동과 공연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며 호시노 겐의 내한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번째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호시노 겐은 국내 팬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Gen Hoshino Live in Korea "약속"'의 티켓 선행 응모는 19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YELLOW MAGAZINE+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는 호시노 겐 공식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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