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빠니보틀이 권은비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팔팔 비디오'에서 공개된 '꼬순내택시'에서는 가수 권은비와 반려견 금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꼬순내택시’가 다양한 사연을 지닌 게스트들과 함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게스트로는 팔로우 5.8만의 멍플루언서 금비와 권은비가 출연했다.
빠니보틀과 권은비는 과거 콘텐츠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인 만큼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빠니보틀은 자신의 여자친구 공개와 맞물려 잘못된 열애설이 났던 권은비와의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의도와 상관없이 은비 님이 피해를 봐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고 사과를 건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권은비는 :강아지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점에 매료되어 '꼬순내택시'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꼬순내택시'를 하게 된 계기를 묻는 권은비에게 빠니보틀은 "동물, 운전을 좋아한다. 두 개를 같이 할 수 있다니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반려동물 전용 택시 기사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권은비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항상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 주는 금비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내며 반려인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빠니보틀은 금비와 함께 해외 여행을 가 보지 않았다는 권은비에게 여행지를 추천해 준 것은 물론, 권은비의 앨범 콘셉트 제안 요청에 "개인의 얘기를 조금 더 담아서 앨범에 녹여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빠니보틀의 편안한 운전과 자연스러운 진행 속에 금비는 금세 잠에 들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 금비의 강아지 유치원에 도착한 권은비는 "택시가 너무 편안해서 금비가 꿀잠을 잤습니다"라는 한 줄 후기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알찬 정보와 귀여움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꼬순내 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5분, 유튜브 '팔팔 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유튜브 '꼬순내택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