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안은진과 김무준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런닝맨 ‘포기는 괜히 해서’ 레이스에 안은진 김무준 합류(출처=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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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SBS 수목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배우 안은진과 김무준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안은진은 약 4년 만의 재출연으로, 과거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 우량주들을 외쳐 화제를 모았던 만큼, 다시 한 번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 김무준은 첫 예능 도전임에도 시작부터 신선한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과의 숨겨진 인연을 언급하며 서울예대를 중퇴했다는 사실을 전해 두 사람 사이의 평행이론을 펼쳤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예상 밖 연결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런닝맨' 레이스는 '포기는 괜히 해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프닝과 동시에 다양한 상품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원하는 만큼 상품을 고르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선택한 상품들에 숨겨진 반전이 드러나자 이내 후회에 빠졌다.

처음부터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린 '포기는 괜히 해서' 레이스는 어떤 반전을 품고 있을지,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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