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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는 지난해 여름 슈투트가르트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빅클럽 커리어는 녹록지 않았다.
지난해 7월 프리시즌 경기에서 오른발 중족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같은 해 11월 재수술을 거쳐 지난 2월 가까스로 뮌헨 데뷔전을 치렀지만 공식전 8경기 출전 만에 다시 같은 부위를 다치는 불운을 겪었다.
지난 3월 전열에서 이탈한 뒤 8개월간 재활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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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11월 중 피치 복귀가 기대되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복귀를 신고했다. 22일 안방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와 11라운드에서 팀이 5-2로 앞선 후반 38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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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패스를 받은 올리세가 컷인 후 추가골을 꽂아 팀 6-2 역전승 마침표를 찍었다.
프라이부르크전을 끝낸 뒤 이토는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복귀 소감을 적었다. "238일간의 모든 것은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다"면서 "정말 특별한 하루였다.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구성에 달라붙은 '물음표'를 떼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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