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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산투스가 2년 만에 2부리그 강등 위기에 처한 가운데 팀 중심을 잡아야 할 '베테랑 에이스'까지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잔류 확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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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 구단이 경쟁하는 세리A는 17~20위 팀이 세리B로 내려앉는다.
잔여 4경기를 남겨운 가운데 산투스는 9승 10무 15패, 승점 37로 17위를 달리고 있다.
강등권 바로 위인 16위 비토리아(승점 39), 15위 인테르나시오나우(승점 40)를 바투 쫓고 있다.
18~19위를 형성한 포르탈레자(승점 34), 주벤투지(승점 33)와도 살얼음판 경쟁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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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스 전문 기자인 루카스 무세티 페라졸리는 24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미라소우와 홈 경기를 마치고 왼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25일 인테르나시오나우전은 물론 오는 29일 스포르트 헤시피전 역시 출장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적었다.
"(통증을 느끼는) 왼 무릎은 네이마르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은 바로 그 부위"라며 유리몸으로 전락한 옛 월드클래스 윙어의 몸 상태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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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손발을 맞춘 리오넬 메시(38)가 활약 중인 인터 마이애미가 유력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마이애미는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메시의 옛 동료를 잇달아 영입해 ‘미니 바르셀로나’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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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매체 '풋붐'은 지난 12일 “올해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23경기 중 단 8경기만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6골 3도움에 그쳤다”고 꼬집었다. “네이마르는 여전히 전 세계 미디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 이유는 더 이상 경기력 때문만은 아니”라며 마이애미의 전력 강화 카드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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