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2025년 겨울 다시 서울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시즌은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며, 주중과 주말, 공휴일에 걸쳐 다양한 회차가 준비됐다. 작품은 폐업 위기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독특한 감성을 지닌 롤라와 함께 새로운 제품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서경수가 롤라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를 바탕으로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킹키부츠'가 전해온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는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앞서 전주와 용인에서도 같은 뮤지컬로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스타트렌드 기념 탭에서는 서경수의 데뷔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팬들은 축하 메시지와 응원을 남기며 참여하고 있고, 현재까지 1100 하트가 모였다. 댓글에는 데뷔 19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스타트렌드 기념 탭 데뷔일 이벤트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기념일은 12월 20일이며, 참여 기간 동안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응원이 더해지며 서경수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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