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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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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자연임신' 강은비, 수영복에 드러난 D라인…괌 태교여행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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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강은비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은비가 추운 겨울을 피해 괌으로 떠났다.

    강은비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준피리랑 산삼이랑 은비. 태교 여행. 괌 날씨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은비는 태교 여행을 위해 남편 변준필과 함께 괌으로 떠났다.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한 괌에서 산삼이(태명)까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강은비는 물론, 변준필도 많이 설렌 듯한 표정이다.

    OSEN

    강은비 SNS


    강은비는 “날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변준필은 팔을 활짝 벌리고 괌의 따뜻한 햇살을 흡수하는 듯 한 포즈를 취했고, 강은비는 볼록 나온 배를 감싸안으며 모성애를 보였다.

    한편, 강은비와 변준필은 17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40세의 나이에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5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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