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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28일 자신의 SNS에 "제 예전 번호로 사기를 치는 놈이 있다. 속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C몽의 지인으로 보이는 A씨가 "지금 주계좌 사용하면 안 돼서. 도와줄 수 있어?"라는 문자를 받은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이는 MC몽이 아닌, 그의 번호를 도용한 다른 누군가가 보낸 것이다.
MC몽은 "계좌 막혔다고 돈 좀 도와달라고 사기치는 이 XX에 혹시 또 당하신 분 있나요? 절대 속지 말아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MC몽은 자택 인테리어 속 걸린 그림으로 구설에 올랐고, 이로 인해 과거 논란까지 재조명됐다. 이에 그는 우울증을 고백하고, 손목에 낸 상처까지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이 일은 한달 전 일어났다. 자살 시도 10분후 경찰들이 온순간 눈물이 통제가 안되면서 울어버렸고 경찰관 한분이 '몽이씨 나 오늘도 그대 음악 들었다'라는 말에 울컥 쏟아내고 말았다. 돈도 음악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서 다 잃은 느낌에 죽고싶어서 그러면서도 느낀건 후회 뿐이었다"라며 호소했다.
이후 그는 최근 "소음 없는 공간에서 음악만 하고 싶다"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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