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연극 '트루웨스트'는 오는 14일까지 대학로 예스 24 아트원 2관에서 공연되며 두 형제의 충돌과 뒤엉킨 욕망을 통해 인간 내면의 균열을 탐색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연극 '트루웨스트'는 일상적 공간인 부엌을 배경으로 두 인물 안에 공존하는 충돌을 세밀하게 드러낸다. 작품은 1980년대 미국이라는 배경을 넘어 인간 내면의 충돌과 균열이 오늘날에도 유효함을 보여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도 흔들리는 정체성을 성찰하게 한다. 파국과 광란 속에서도 스며드는 따뜻함은 서로를 닮고 싶어 하면서도 넘지 못하는 간극을 품은 우리의 모습을 비춘다.
연극 '트루웨스트'에서 자유로운 방랑자 형 리 역에 오만석과 김도윤, 김다흰이 참여하며, 시나리오 작가인 동생 오스틴 역에는 최재웅과 김이담, 김현진이 참여한다.
한편 ㈜레버리지히어로(대표 김일신)는 공연·뮤지컬·영상 분야 오디션 플랫폼 '쇼스타'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우와 기획자를 한 곳에서 연결하는 통합 오디션 플랫폼으로 배우는 프로필 한 번 등록으로 다양한 오디션에 손쉽게 지원하고, 기획사와 제작사는 지원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결과를 즉시 전달할 수 있다.
현재 쇼스타는 버전 2는 출시가 되어 업계 관계자와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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