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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
4일 은가은은 자신의 계정에 “오운완. 8개월차 진입. 이제 양말 신기도 어렵고 몸도 통자…신기하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필라테스샵에서 운동을 마친 모습. 약간의 D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4월 결혼했으며 결혼 6개월이 지나 임신을 발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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