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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W’ 곽선희가 동성 연인과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최근 곽선희의 연인은 지난 가을 제주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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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곽선희는 지난 8월 생방송 '여자가 좋다' 채널을 통해 서울 소재 F&B 회사에 근무 중인 30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공개했다. 당시 그는 "지난해 방송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스스로를 이성애자인 줄 알았다. 프로그램에는 군인으로 출연한 것이지 여성을 만나려던 것은 아니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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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이 이미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전입신고를 하며 배우자 등록을 하려 했지만 동성이라 어렵다고 해 동거인으로 등록했다"며 "11월 뉴욕 마라톤 참가를 위해 함께 출국했고, 현지에서 혼인 서약이 가능한 곳이 있어 그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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