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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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황가람이 첫 팬 미팅을 개최한다.
황가람은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 홀에서 '황가람 1st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켓은 8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 부제는 '여러분이 만든 기적, 반딧불 하나가 별이 되기까지'다. 황가람은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 '아문다'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특히 황가람은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던 만큼, 과연 팬미팅에서 어떤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
이번 팬미팅은 황가람의 첫 단독 팬 미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그간 콘서트와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났던 황가람은 팬 미팅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최근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던 황가람은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방송·행사·페스티벌 섭외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섭외하고 싶은 1순위 가수'로 꼽히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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