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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전영록이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 수입을 간접적으로 오픈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어쨌든 혜은이'에서는 '방송경력 총 150년, 이홍렬&전영록&혜은이 찐친 3인방의 ‘틈 없는’ 수다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는 절친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인 전영록, 이홍렬과 만나 수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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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은 과거를 회상하며 "그 당시에는 전부 현찰이라 자루에 출연료를 집어넣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고, 전영록은 "혜은이까지가 마지막이다. 내가 자루에 담는 걸 봤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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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은 "혜은이 리사이틀이 얼마나 대박이 났길래. 쌀자루에 돋 싣는 거 처음 봤다"고 전했고, 혜은이는 "나는 아버지 때부터 봤다. 그때는 쌀자루도 아니고, 가마니에 돈을 넣어서 발로 밟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홍렬은 "너무 신기하다. 쌀가마니에 돈을 넣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 발로 밟았다 그러지 않았냐. 발로 밟았다는 것 자체가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거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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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은 "그 돈은 어떻게 했냐"고 질문했고, 혜은이는 "여러 사람이 내 돈으로 먹고 살았다. 무명 가수로 일을 할 때는 한 달에 내가 6만 원 받았다. 한 서너군데 해서 생활했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회사 다니는 사람보다는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6만 원으로 가지고 몇 식구가 살기에는 그랬다"며 힘듦을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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