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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종영, 김용빈 고음스타즈와 대결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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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김용빈이 활약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TOP7과 고음 가수들이 펼친 치열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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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은 '미스터트롯3' 출신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등으로 구성된 TOP7이 매주 목요일 밤을 책임지며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종회에서는 김용빈과 강훈, 천록담, 춘길 등이 마지막 타이틀 매치에 나섰고, 강훈이 나훈아의 '자네!'로 100점을 기록해 1점 차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고음의 신과 함께' 특집에서는 이혁, 손승연, 이진성, 디셈버 DK 등이 출연해 고음의 진수를 선보였다. 김용빈은 이에 맞서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열창해 99점을 기록하며 고음스타들을 압도했고, 손빈아 역시 배호의 '영시의 이별'로 깊은 감성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고음스타즈는 "노래를 정말 잘하신다", "현장에서 들으니 완전히 다르다"며 찬사를 보냈다.

    최종 승리는 TOP7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춘길이 이진성·DK 듀오와 접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오는 12월 11일 밤 10시에는 TOP7의 합동 무대와 미공개 클립이 포함된 스페셜 방송이 예정돼 있으며, TV CHOSUN은 새로운 예능 '금타는 금요일'을 통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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