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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친애하는 X' 마지막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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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드라마 '친애하는 X'의 마지막 OST에 참여하며 작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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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OST 참여(출처=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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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다니엘의 언니로도 잘 알려진 그는 Part.6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통해 감정의 정점을 노린다.

    '아이즈 온 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드라마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OST는 작품의 여운을 한층 더 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비아 마쉬의 몽환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매혹적이면서도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곡은 인물들이 마주한 감정의 파동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수많은 히트 드라마 음악을 제작한 개미 음악감독과 '굿파트너', '서초동'의 수경 작가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올리비아 마쉬는 '스트래티지',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을 인정받아온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난 11월 발표한 '투 굿 투 비 배드'에서는 감정의 어두운 결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OST는 그녀의 역량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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