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sionary Journeys in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리사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평소 하의 노출 의상을 즐겨 잆는 리사는 이날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었고, 배우 공유와 정호연, 그룹 스크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을 만났다.
리사는 현재 프랑스인 남자친구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아르노는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으며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리사는 아르노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적 없으나, 리사가 평소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아르노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는가 하면 그의 가족들과 보트를 타며 휴가를 즐기는 사진 등도 퍼지면서 팬들은 사실상 공개연애로 보고 있다.
사진=리사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